돌잔치 감사 문구
●▲■ 0 1 아이는 혼자 크는 줄 알았습니다.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어보니 이제야 우리 모두는 혼자 자라는 게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. 우리 00가 자라가는 데 바람이, 햇살이, 빗물이 필요한 것처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알게 모르게 우리 00의 모습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을 겁니다. 저희 가족을 아끼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우리 00도 여러분처럼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. ●▲■ 0 2 철없던 두 사람이 만나 새로운 희망을 얻었습니다. 작고 여린 아기가 이제 세상에 첫발을 내딛은 지 1년이 됐습니다. 00를 키우면서 우리의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지만 그만큼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었습니다.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며 조언해주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..
Culture
2009. 4. 15. 15: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