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에서 가상윈도우로 office365 설치 후 재부팅 할때마다 아래와 같은 microsoft teams 프로그램이 실행된다.
예전에 뉴스를 본 기억으로는 MS에서 스카이프와 야머를 인수하여 협업툴인 슬랙의 대항마로 팀즈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던것 같은데 회사에서 이미 다른 협업툴을 쓰고 있고 또한 내부에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삭제를 하려고 열심히 Windows 설정 > 앱 에서 팀즈를 지웠지만.... 계속 재부팅을 해도 되살아 난다.
구글링하여 그 해결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.
지금부터는 팀즈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도록 완전 삭제를 해보려고 한다.
윈도우 10에서 삭제 순서대로 Apps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해당 프로그램(Microsoft Teams)을 찾아서 지웠지만 왠걸~ 계속 부팅할때마다 나온다.
해결방법
Teams Machine-Wide Installer 앱 삭제하기
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아무리 해당 페이지에서 찾아봐도 답이 안나온다. msconfig, 시작프로그램 등 다 뒤져봐도 안된다.
할 수 없이 구글링 해본결과 해당 앱을 지우는게 답이 아니라 아래 이미지에 나온대로 Teams Machine-Wide Installer 이라는 앱을 지워야 다음부터 팀즈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.
왜이렇게 삭제를 어렵게 해놓은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인건지 불편하다.